토익시험을 보기 위해 토익 문법 정리를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글에서 토익 초보자를 대상으로 토익에 필요한 문법 포인트를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지금 바로 효과적인 토익공부를 위한 토익 문법 총정리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목차
- 8품사와 요소 간단 정리하기
- 영어의 5형식 빠르게 알아보기
- 영어의 12시제 이해하기
- 수동태 개념 이해하기
- 준동사 종류 정리하기
- 가정법 이해하기
- 관계대명사 정복하기
- 접속사 한번에 정리하기
- 토익에 필요한 전치사 정리하기
- 비교급 최상급 개념 알아보기
- 조동사 정리하기
- 분사구문 해석하는 방법 알아보기
8품사와 요소 간단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독학하는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토익가이드입니다.
토익시험을 혼자 공부할 때 영어 문법 총정리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이 글에서 토익을 위해 필요한 토익 문법 정리 내용을 하나하나 알려드릴 텐데요.
가장 먼저 8품사와 요소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품사 (단어의 종류) | 요소 (문장의 성분) |
명사 – 사람, 사물 이름 | 주어 – 주체 |
동사 – 동작, 상태 | 동사 – 동작, 상태 |
형용사 – 명사 수식 | 목적어 – 대상 |
부사 – 동사 수식 | 보어 – 완성시켜주는 말 |
대명사 – 명사를 대신 | |
전치사 – 명사 앞에 위치한 조사 | |
접속사 – 단어, 구, 절을 이어주기 | |
감탄사 – 감정 나타내기 | |
한정사 – 명사 수량, 범위를 한정 |
초보자 분들이라면 일단 위 표부터 바로 외워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기본이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를 모르면 토익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를 보면 ‘품사=단어의 종류’, ‘요소=문장의 성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이 둘의 차이점이 대체 무엇일까요?
아주 쉽게 품사는 단어 하나를 얘기하는 것이고 요소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이 모여 이름처럼 문장의 하나의 성분이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차이점이 궁금하신가요?
아래에 이미 이에 대해 자세히 정리한 글이 있으니 반드시 먼저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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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5형식 빠르게 알아보기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 바로 처음에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5형식인데요.
토익 영문법 정리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부분이죠.
5형식이 어려운 이유는 영어의 모든 문장을 다섯가지로 분류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많은 문장을 다섯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나요?
여기 5형식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빠르게 암기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장 형식 | 형태 |
1형식 (자동사) | 주어 + 동사 (S + V) |
2형식 (연결동사) | 주어 + 동사 + 주격보어 (S + V + S.C) |
3형식 (단순 타동사) | 주어 + 동사 + 목적어 (S + V + O) |
4형식 (수여동사) |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S + V + I.O + D.O) |
5형식 (불완전 타동사)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격보어 (S + V + O + O.C) |
미리 알아둘 점은 S(주어)와 O(목적어)가 들어간 녀석들은 명사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C(보어)가 들어간 녀석들은 명사 또는 형용사가 올 수 있다는 것을 같이 알아둡시다.
물론 각 형식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이에 따른 예문들도 같이 보아야 더 이해가 잘 될 텐데요.
아래 글에 5형식을 자세하게 정리해 놓았으니 이번 기회에 한번 모두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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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영어 5형식 총정리 가이드! (토익 대비)
영어의 12시제 이해하기
영어에는 흔히 12개의 시제가 있다고 얘기하죠.
토익 영문법 총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시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시제는 동사가 나타내므로 결국 우리는 동사와 관련된 12개의 시제를 외워야 합니다.
현재 (Present) | 과거 (Past) | 미래 (Future) | |
단순 | 원형 (주어가 3인칭 단수이면 -s붙임) | 원형+ed / 불규칙 | will + 원형 |
진행 | am/are/is + -ing | was/were + -ing | will be + -ing |
완료 | have/has + p.p | had + p.p | will have + p.p |
완료진행 | have/has been + -ing | had been + -ing | will have been + -ing |
위 표에 12가지를 모두 정리해 보았는데요.
우리에게 어려운 것은 ‘완료’가 포함된 시제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시제와 진행시제를 빠르게 공부한 후 완료시제를 이해하면 좋죠.
완료시제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말로 하나로 대응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사실 현재완료를 잘 이해하고 나면 과거완료나 미래완료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완료의 핵심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내용’을 얘기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거시제와 헷갈리고는 하죠.
예를 들어 I have eaten lunch와 I ate lunch는 어떤 차이를 가질까요?
많은 분들이 과거 점심을 먹었고 지금 배가 부르니 I have eaten lunch라고 해야 맞다고 합니다.
물론 맞는 얘기이지만 그냥 I ate lunch라고도 많이합니다.
그냥 점심식사를 이미했구나라고 이해하기 때문이죠.
시제를 공부할 때는 시점이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이름만으로 그 뜻을 모두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제를 더 자세히 공부해보고 싶다면 아래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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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태 개념 이해하기
수동태란 ‘주어가 당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책상을 옮겼다’는 능동태입니다.
하지만 ‘책상이 나에 의해 옮겨졌다’는 수동태죠.
왜냐면 ‘주어인 책상이 옮겨지는 것을 당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 I moved the desk. <능동태>
- The desk was moved by me. <수동태>
그렇다면 같은 표현을 수동태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겠죠.
중요한 것은 수동태는 동사구가 was moved처럼 ‘be p.p(과거분사)’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The desk moved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만 토익과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토익에서 수동태는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면 시제와 결합하면 수험생들이 무척 헷갈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리부터 알아두면 앞으로의 토익시험을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죠.
자세한 수동태에 대한 원리와 관련 문법 내용은 아래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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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대비 영어 수동태 총정리! 당한다는 게 뭘까? (2024)
준동사 종류 정리하기
준동사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를 얘기합니다.
이 중 분사는 현재분사, 과거분사로 나누어지죠.
그렇다면 준동사는 어떻게 생겼으며 무슨 기능을 할까요?
먼저 준동사의 형태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히 알아보죠.
(간단히 동사원형은 V라 표시하겠습니다)
준동사 | 형태 | 역할 | |
to부정사 | to V | 명사 / 형용사 / 부사 | |
동명사 | V-ing | 명사 | |
분사 | 현재분사 | V-ing | 형용사 |
과거분사 | V-ed(또는 불규칙) | 형용사 |
보면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이거나 뒤에 ing나 ed(또는 불규칙)를 붙여서 모양을 바꿔버리죠.
(과거분사의 불규칙이란 do – did – done과 같이 동사를 순서대로 원형 – 과거형 – 과거분사로 암기할 때 done과 같이 규칙이 없는 녀석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녀석들은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레 알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 We came here to work. <to + work (to부정사)>
- The first year of college was a learning experience. <learn + ing (동명사)>
- He gave a quite surprising answer. <surprise + ing (현재분사)>
- She threw the burned toast in the bin. <burn + ed (과거분사)>
예문을 보면 이미 많이 접해본 표현들이죠?
먼저 위 표의 형태와 역할을 먼저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준동사를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이 2가지 있는데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생각해보도록 하죠!
첫째는 준동사는 동사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즉 동사 자리에 준동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My friend was talking to his teacher about the grade. (O)
- My friend talking to his teacher about the grade. (X)
첫번째 예문이 맞는 문장이라는 것은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얘기하면 be+V-ing가 한 덩어리로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be + V-ing가 덩어리를 이루어 동사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번째 예문은 왜 틀린 걸까요?
정답은 talking(동명사 또는 현재분사의 형태)이 혼자서 동사역할을 할 수 없어서입니다.
즉 두번째 예문은 동사가 없어서 문장이라 할 수 없죠.
두번째로 준동사는 동사는 아니지만 동사의 성질을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이 말이 상당히 애매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준동사는 원래 동사였던 녀석들의 모양을 바꿔 다른 품사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동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원래 자신의 동사로서의 습관을 가진다는 의미죠.
그래서 동사처럼 스스로 목적어나 보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부사의 꾸밈을 받는 등 동사의 성질을 가지죠.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준동사 각각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모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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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부정사가 무엇일까? 초보를 위한 개념 총정리! (2024)
토익 대비 영어 동명사 정리 현재분사와 구분하는 3단계 방법!
가정법 이해하기
가정법이란 이름처럼 가정을 하기 위한 표현입니다.
가정법을 배울 때 제일 처음 아래 세 가지를 배우게 되죠.
- 가정법 과거 (현재) : If S + 과거V(be동사는 were) ~, S’ + would + 동사원형
- 가정법 과거완료 (과거) : If S + had p.p ~, S’ + would have p.p
- 혼합 가정법 (과거 -> 현재) : If S + had p.p ~, S’ + would + 동사원형
위 3가지는 가정을 하기 위한 표현이므로 모두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사실 토익시험에서 가정법은 그렇게 깊게 파고들 필요 없는 문법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몇 가지 알아두는 것만으로 충분하죠.
그래서 너무 깊게 공부하지 않는 것이 시간활용을 하기 위해서 좋은데요.
아래 미리 정리한 내용 정도만 알아두어도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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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정법 총정리 헷갈린다면 반드시 봐야할 8가지 개념!
관계대명사 정복하기
관계대명사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중학교 수업시간에 외웠던 아래표가 기억나시나요?
선행사 | 주격 | 목적격 | 소유격 |
사람 | who | who(m) | whose |
사물, 동물 | which | which | whose, of which |
사람, 사물, 동물 | that | that | whose |
관계대명사는 두 문장을 하나로 합칠 때 사용합니다.
아주 간단히 사람은 who, 사물과 동물은 which 그리고 that은 모든 경우에 쓸 수 있다고 외우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보자분들은 who, which와 같은 단어가 의문사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that의 경우 용법이 상당히 많아 무척 헷갈리죠.
관계대명사는 영어 전반에 걸쳐 아주 많이 사용되는 문법입니다.
따라서 개념과 문법적인 내용들까지 모두 숙지해두는 것이 좋죠.
여기서 자세히 설명드리기보다는 아래 글에서 관계대명사에 대해 모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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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영어 관계대명사 30분만에 정복하기! (토익대비)
접속사 한번에 정리하기
접속사란 이름처럼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연결해주는 녀석들입니다.
영어에서 and, but, or과 같은 접속사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사실 접속사는 문장구조와 관련된 어려운 품사입니다.
그리고 크게 등위접속사와 종속접속사로 나누어지죠.
- 등위접속사 : and, but, or, for, nor, yet, so
- 종속접속사
- 명사절 종속접속사 : whether, if, that, 의문사
- 부사절 종속접속사 : when, because, if, although, as 등
그런데 접속사면 접속사지 왜 등위접속사와 종속접속사로 나누어지는 걸까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려면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등위접속사는 ‘동등하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시 말해 동등한 두 가지를 연결시켜주죠.
- I like to eat [apples] and [bananas].
- [The company planned to release a series of new products], but [that was a real challenge in those days].
첫번째 예문에서 등위접속사 and가 연결해주는 apples와 bananas는 동등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면 두번째 예문에서 but은 어떤 동등한 두 가지를 연결해주는 것일까요?
바로 문장과 문장입니다.
(정확히는 독립절과 독립절인데 이러한 용어 자체가 토익에서 중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but 앞 뒤의 문장을 동등하게 연결해준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종속접속사는 이러한 구조와 다르며 어딘가에 ‘종속되어있다’는 것이 핵심이죠.
- I certainly think [that the film will attract people into country].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elp me].
- Mustard is grown in the field [when weeds are there].
- Maybe they didn’t want to ask questions, [because they rented us a room without even asking to see our papers].
첫번째 예문의 that the film will attract people into country 덩어리는 전체가 think의 목적어 역할입니다.
즉 여기서 종속접속사 that은 앞뒤로 동등한 내용을 연결해주지 않습니다.
이 that 덩어리 자체가 think에 속해있는 것이죠.
두번째 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if you could help me가 wonder의 목적어 역할입니다.
즉 여기서 if가 앞뒤로 동등한 내용을 연결해주지 않고 if 덩어리가 wonder에 속해있죠.
그런데 세번째, 네번째 예문은 많은 분들이 혼동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when과 because의 뒤에 문장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오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세번째 예문의 when weeds are there과 Mustard is grown in the field는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Mustard is grown in the field이 중심문장이고 when weeds are there은 여기에 속해있는 관계입니다.
마찬가지로 네번째 예문도 Maybe they didn’t want to ask questions 부분이 because they rented us a room~ 부분과 동등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Maybe they didn’t want to ask questions이 중심문장이고 because they rented us a room~부분이 여기에 속해있죠.
동등하다라는 것과 속해있다라는 점이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우리는 접속사의 개념을 이해한 후 종류를 외우는 것이 가장 좋죠.
다행히 토익에서 어려운 수준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토익을 위해 필요한 더 자세하게 정리된 접속사 내용은 아래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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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 종류는 뭐가 있을까? 토익대비 접속사 총정리! (2024)
토익에 필요한 전치사 정리하기
영어의 전치사는 우리말의 조사와 비슷하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말의 조사는 명사의 뒤에 위치하지만 영어의 전치사는 명사의 앞에 위치합니다.
- 나는 어제 병원에 갔다. <병원 + 에>
- I went to the hospital yesterday. <to + the hospital>
전치사는 간단해 보이지만 모두 이렇게 간단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아는 in, on, at 외에도 종류가 무척 많고 의미도 다양하죠.
또한 우리가 잘못 이해하거나 잘 모르는 내용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늘 ‘의’로만 해석하는 of이죠.
사실 of는 이렇게 소유만 나타내는 표현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I am glad to be of service에서 of를 ‘의’로 해석하려면 잘 되지 않죠.
(여기서 of는 명사 service와 결합하여 형용사가 되어 helpful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또한 There was the reduction of trade union power inside the party와 같은 문장은 ‘의’로 해석할 수는 있지만 소유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죠.
그러면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감소’를 ‘소유’한다는 이해되지않는 해석이 됩니다.
(여기서의 of는 다른 개념이지만 토익을 위해 알 필요는 없는 내용입니다)
토익 시험에서 전치사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파고들어야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다만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뜻을 가지는지는 알아야 하는데요.
토익을 위해 정리된 전치사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비교급 최상급 개념 알아보기
비교급과 최상급이랑 형용사(또는 부사)를 이용해 정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힘든’이라는 형용사가 있다면 ‘더 힘든'(비교급) 또는 ‘가장 힘든(최상급)’과 같이 말이죠.
- hard(원급) 힘든
- harder(비교급) 더 힘든
- hardest(최상급) 가장 힘든
꼭 문법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비교급과 최상급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이죠.
영어에서 비교급과 최상급을 이해하려면 먼저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야 합니다.
위 경우 비교급은 -er 그리고 최상급은 -est를 붙였지만 꼭 이렇게 변화하진 않습니다.
어떤 경우는 비교급은 more를 그리고 최상급은 most를 앞에 붙이죠.
또한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녀석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녀석들은 그대로 암기해야 합니다.
(다행히 불규칙 변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교급과 최상급으로 실제로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예문을 봐두는 것도 중요하죠.
토익에서 이 문법 자체가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내용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아래 글에 이미 더 자세한 비교급과 최상급에 대한 내용을 모두 정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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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 정리하기
조동사는 동사를 도와주는 녀석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will, can, may, should, must 모두 조동사라고 하죠.
- You will find a wide variety of choices available in school cafeterias.
- A central reservation number can direct you to accommodations that best suit your needs.
- Scientists know that cancer may not show up for many years.
- The diet should be maintained unchanged for about a year.
- The doctor must not allow the patient to be put at risk.
예문에서 보는 것처럼 이 녀석들은 모두 주어와 상관없이 형태가 변하지 않습니다.
You will~이 주어가 He가 된다고 해서 He wills~가 되지는 않죠.
또한 이 녀석들은 항상 뒤에 동사원형이 옵니다.
설마 I can doing it 또는 I can done it을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겠죠.
(참고로 회화체에서 I’m done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나는 할 말 다했다’, ‘나는 할 일 다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녀석들은 조동사의 한 종류입니다.
조동사는 더 넓은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해두는 것이 좋죠.
물론 이 부분은 토익에서 파고들어서 이해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내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장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부분들은 빠르게 숙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 글에서 조동사의 전체적인 종류와 자세한 내용들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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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동사 종류는 뭐가 있을까? 조동사 이해하기 (2024)
분사구문 해석하는 방법 알아보기
분사구문은 이름처럼 분사로 시작하는 구문입니다.
잘 아는 것처럼 분사는 현재분사 그리고 과거분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즉 아래와 같이 시작하는 구문을 의미하죠.
- Waiting for his friend to arrive, he answered emails on his phone.
- Frightened by the thunder, the dog hid behind the couch.
분사구문은 사실 독해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지만 토익에서 따로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구문을 해석하는 방법은 잘 알아두어야 하죠.
한 가지 아주 쉽게 분사구문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공통점은 형용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죠.
영어는 항상 주어 + 동사의 어순으로 시작하는데 주어 자리에는 늘 명사가 옵니다.
그래서 분사구문을 (주절의) 주어를 꾸며서 ‘~하는’ 또는 ‘~된’으로 해석하면 많은 경우 쉽게 해석이 됩니다.
위 예문들을 예로 들면 첫번째 예문에서 Waiting 부분을 ‘그의 친구가 도착하길 기다리는 그는~’이라고 해석하면 되죠.
두번째 예문 역시 마찬가지로 Frightened 부분을 ‘천둥에 겁먹게 된(겁먹은) 그 강아지는~’이라고 간단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분사구문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만약 분사구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모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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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분사구문 해석하는 방법 총정리해서 알아보기 (2024)
마치며
여기까지 토익 문법 정리 내용을 마칩니다.
토익 시험을 준비하지만 기초가 부족해 걱정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글에서 전체적인 토익 문법 총정리 내용을 빠르게 훑어보고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도 활용해 보세요.
토익시험은 분량이 많은 편이지만 초보자분들도 빠르게 점수를 낼 수 있는 시험입니다.
토익 준비를 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