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할 때 접속사는 늘 헷갈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토익을 대비하는 분들을 위해 영어 접속사 종류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포스팅의 내용을 잘 정리하면 접속사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의 순서
접속사란?
안녕하세요! 독학하는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토익가이드입니다.
이 포스팅은 토익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 접속사에 대해서 모두 정리해서 공유드리기 위해 작성합니다.
접속사는 이름처럼 내용을 연결(접속)해주는 녀석들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이어주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사실 접속사들은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또한 토익에서 그렇게 어려운 수준의 내용을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내용은 많아도 가볍게 읽고 빠르게 필요한 부분만 암기해보는 것이 좋겠죠.
접속사는 흔히 아래와 같은 단어들을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 and, but, or, so …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He is tall and handsome. -> 단어와 단어
- I’ll do it for you, but not for him. -> 구와 구
- I want to travel to South Korea, but she wants to travel to another country. -> 절과 절
예문에서 보는 것처럼 접속사는 이와 같이 간단히만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접속사는 사실 크게 등위접속사와 종속접속사로 구분이 됩니다.
이 둘의 차이는 두 가지를 대등하게 연결하느냐(등위접속사) 아니면 하나가 다른 하나에 속해있느냐(종속접속사)로 간단히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본 aud, but, or, so 등은 모두 등위접속사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대등한 단어끼리, 구끼리 또는 절끼리 연결을 해주기 때문이죠.
등위접속사의 경우는 이 내용만 이해하면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종속접속사의 경우 내용도 많고 문장의 구조까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더 복잡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일 텐데요.
이 포스팅의 이어질 내용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접속사든 다른 문법파트든 영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5형식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데요.
만약 영어 5형식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영어 5형식 총정리 가이드! (토익 대비)
접속사 종류
이번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접속사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익시험에서 접속사는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할만큼 중요하게 다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접속사 중에서는 등위접속사와 부사절 종속접속사 부분 정도가 토익에서 많이 다뤄지는 부분일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속접속사까지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영어를 이해할 때 다른 문법과 연계해서 문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앞서 얘기한 등위접속사와 부사절 종속접속사 부분만을 빠르게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등위접속사
접속사의 첫번째 종류인 등위접속사는 대등한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이어주는 접속사입니다.
그리고 종류는 아래에 얘기드리는 녀석들이 전부입니다.
- and : 그리고
- but : 그러나
- or : 또는
- so : 그래서
- for : 왜냐하면 ~니까
- yet : 그럼에도 불구하고
- nor : …도 또한 ~않다
하지만 같은 등위접속사라 하더라도 각각의 특징들이 있는데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and, but, or는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모두 이어줌
- so, for은 절과 절만 연결 (for는 문장의 처음에 사용하지 않음)
- nor은 and neither 또는 and ~not ~ either로 바꿔줄 수 있고 부정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될 때 주어 동사가 도치됨
위에서 첫번째와 두번째는 읽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So의 경우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for를 사용한 예문을 보면 아래와 같은 문장을 들 수 있겠죠.
- I went to bed early, for I was tired. (O) 나는 피곤해서(피곤했으니까) 일찍 잤다.
- -> For I was tired, I went to bed early. (X)
for는 특히 전치사로 많이 접하기 때문에 접속사의 쓰임새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잘 알아두어야 하겠죠.
(사실 for는 위와 같이 일상적인 얘기에 잘 사용되진 않습니다만 뜻을 쉽게 하기 위한 예문임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마지막 nor는 글로만 봐서는 이해하기가 난감할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I do not know, nor do I care. (nor 뒤 도치) 나는 정말 모르겠고 신경쓰지도 않아.
- =I do not know, and neither do I care. (and neither 뒤 도치)
- =I do not know, and I do not care either. (도치 아님)
위의 3문장은 모두 동일한 의미입니다.
단지 표현법이 다를 뿐이죠.
사실 토익에서 그렇게 어려운 수준의 내용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만 이해해도 등위접속사에 대해서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등위상관접속사
등위상관접속사는 이름처럼 연관성이 있는 2개를 연결해주는 접속사인데요.
사실 종류를 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녀석들입니다.
종류를 보면 아래와 같은 녀석들이 있습니다.
- both A and B : A와 B 둘 다
- either A or B : A 또는 B (A와 B 둘 중 하나)
- neither A nor B : A와 B 둘 다 아닌
- not only A but (also) B : A뿐만 아니라 B도 (=B as well as A)
- not A but B : A가 아니라 B
등위상관접속사에서 핵심은 both가 and와 같이 쓰이고 either이 or과 같이 쓰이는 것처럼 짝을 이루는 단어를 숙지해 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The boy will either save money [and / or] buy jeans.
위와 같은 문장에서 either을 빠르게 캐치해서 or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연습해 두어야 하겠죠.
또한 both A and B가 주어위치에 사용되었을 때는 항상 복수동사를 사용한다는 것을 추가적으로 알아두어야 합니다.
- Both John and Lisa [come/comes] to the meeting.
위와 같은 예문에서 both A and B가 주어 위치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정답은 복수동사인 come이 됩니다.
종속접속사
접속사의 두번째 종류인 종속접속사는 종속절을 이끄는 접속사인데요.
여기서부터 머리가 상당히 복잡해질 수 있으니 어려운 부분은 빨리 넘어가고 최대한 크게크게 이해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종속절”에는 명사절, 부사절, 형용사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속접속사는 명사절 종속접속사와 부사절 종속접속사만 있습니다.
마지막 종류인 형용사절은 관계대명사가 이끌기 때문입니다.
조금 복잡하신가요?
이어질 다음 장에서 이러한 종속접속사 종류에 대해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앞서도 미리 여러번 얘기드렸지만 종속접속사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명사절 종속접속사보다는 부사절 종속접속사를 많이 암기해두는 것이 토익시험을 위해 좋을 것입니다!
명사절 종속접속사의 경우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토익시험에 큰 지장은 없다는 점도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명사절 종속접속사
명사절이란 명사 역할을 하는 주어, 동사를 포함한 단어의 덩어리로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명사절 종속접속사는 whether, if, that 3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할 것 같지만 사실 명사절이 가장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먼저 명사절 종속접속사가 이끄는 절은 “명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명사의 위치에 올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다양한 기초 문법 포스팅에서 여러번 반복하고 있는데요.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 올 수 있죠.
(목적어는 타동사의 목적어와 전치사의 목적어가 있습니다.)
이제 각각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명사절 종속접속사 whether, if
먼저 whether과 if는 “~인지 아닌지”로 뜻이 같습니다.
- I don’t know whether he will come. (O) <타동사의 목적어> 나는 그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다.
- =I don’t know if he will come. (O) <타동사의 목적어>
하지만 whether이 주어, (타동사의) 목적어, 전치사의 목적어, 보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과 달리 if는 타동사의 목적어 자리에만 올 수 있습니다.
즉 위의 예문과는 달리 아래와 같은 주어와 전치사의 목적어의 위치에 사용할 때에는 whether을 if와 바꿔쓸 수 없고 whether만 가능합니다.
- Whether it will rain tomorrow is unpredictable. (O) <주어>
- -> If it will rain tomorrow is unpredictable. (X) <주어 사용 불가>
- Let’s not talk about whether I can do it. (O) <전치사의 목적어>
- -> Let’s not talk about if I can do it. (X) <전치사의 목적어 사용 불가>
여기서 보어 위치에 사용되었을 때의 예문을 따로 얘기해 드리지 않았는데요.
너무 복잡해질 것 같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먼저 공부해 보도록 합시다!
어차피 똑같은 뜻이기 때문에 모든 위치에 사용할 수 있는 whether을 쓰면 됩니다.
명사절 종속접속사 that
가장 복잡한 것은 사실 명사절 종속접속사인 that입니다.
여기서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잘 알고 있는 예문을 간단히 볼 텐데요.
이렇게 사용되는 that이 명사절 종속접속사구나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파고들면 오히려 혼란만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I thought that I put it in the cabinet. <think의 목적어>
- I didn’t know that I made a mistake. <know의 목적어>
- He informed his employees that some minor policy changes would be implemented next month. <inform의 직접목적어>
- The oil company is going to announce that its marketing strategy will be changed by the trend of economic performance. <announce의 목적어>
보면 문장마다 that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that S+V로 시작되는 단어의 덩어리(절) 제일 앞에 있는 that이 바로 명사절 종속접속사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사용된 that은 언제든지 생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명사절 종속접속사 that절 역시 “명사”이기 때문에 명사가 올 수 있는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 올 수 있는데요.
위 첫번째 예문은 종속접속사 that이 이끄는 절(that I put it in the cabinet)이 think라는 전체 문장의 동사의 목적어 역할입니다.
그리고 네번째 예문의 종속접속사 that이 이끄는 절(that its marketing stratery will be changed~)은 to부정사에 사용된 announce의 목적어 역할을 하죠.
그런데 토익시험을 위해서는 이 정도까지만 알아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더 파고드는 것은 문법을 위한 문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사절 종속접속사
부사절 종속접속사는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인데요.
접속사 중 가장 숫자가 많은 녀석이죠.
사실 토익공부를 위해서라면 명사절 종속접속사보다는 부사절 종속접속사를 더 많이 공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기 전에 가장 간단한 문장의 구조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5형식을 다룬 포스팅에서 “부사절”과 “주절(중심문장)”과 같은 용어로 문장의 구조를 설명 드렸는데요.
(사실 이 용어는 이해하기 편리하게 표현한 것이지만 이렇게 간단히 알아두는 것이 문장의 구조를 볼 때 더 쉬울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문장을 “주절(중심문장)”과 “부사절(추가적인 정보 제공)”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 When I was 5 years old(추가적인 정보 제공 부사절), the accident happened(중심문장인 주절).
위 예문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부사절은 when I was 5 years old” 부분이며 “중심문장인 주절은 the accident happened”입니다.
다시 말해 when I was 5 years old만 가지고서는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the accident happened는 이 문장 자체만으로 이해가 된다는 뜻이죠.
조금 더 설명하자면 중심문장을 2개 이상 연결하는 것은 등위접속사가 합니다.
그리고 중심문장과 부사절이 있는 문장의 연결은 부사절 종속접속사가 하는 것입니다.
- I woke up early(주절), and I worked out immediately(주절). -> 등위접속사
- We won’t go on a picnic(주절) if it rains tomorrow(부사절). -> 부사절 종속접속사
(부사절 종속접속사가 이끄는 부사절은 중심문장의 앞에도 뒤에도 올 수 있습니다)
이제 문장의 구조가 어느정도 이해되었다면 어떠한 부사절 종속접속사가 있는지를 하나씩 확인해 보면서 빠르게 이해하고 암기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딱히 어려운 이해를 요구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류와 뜻을 빠르게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해 나간다면 좋겠습니다.
심화 팁 – 단문, 중문, 복문이란?
문장구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그냥 건너뛰어도 토익시험을 공부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혼란만 올 수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면 그냥 바로 건너뛰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구조적으로 분류한 영어 문장은 단문, 중문, 복문으로 나누어집니다.
- 단문 : 주어와 동사가 하나씩 있는 문장(독립절)
- 중문 : 독립절을 등위접속사(ex)and, but, or 등)로 연결한 문장
- 복문 : 독립절에 비독립절(주어와 동사가 있지만 완전하지 않은 문장)이 포함된 문장
갑자기 독립절이니 비독립절이니 무언가 난해할 수 있는데요.
예문을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단문 : He was sick. -> 주어와 동사가 하나씩 있는 문장(독립절)
- 중문 : He was sick, so he went to the hospital. -> 독립절 2개를 등위접속사(so)로 연결함
- 복문 : Because he was sick, he went to the hospital. -> 독립절에 비독립절(Because he was sick)이 포함된 문장
이렇게 예문으로 보면 각각의 문장구조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복문에서 Because he was sick을 비독립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 문장만으로는 문장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그가 아팠기 때문에…” 하고 말을 끝낸다면 듣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Because he was sick은 독립절인 he went to the hospital에 속한 “종속절”입니다.
그리고 이 때 이 절을 제일 앞에서 이끄는 because는 종속접속사 중 하나인 “부사절 종속접속사”가 되죠.
시간 부사절
시간 부사절은 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우리가 시간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종류도 다양한데요.
아래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종류 | 뜻 | 예문 |
| when | ~할 때 | When I saw her last, she lived in Seoul. |
| while | ~하는 동안에 | She listened to the radio while she studied. |
| before | ~전에 | Brush your teeth before you go to bed. |
| until | ~까지 | I will wait here until you come back. |
| after | ~후에 | We moved to another country after the war broke out. |
| since | ~한 이래로 | I have lived here since I was born. |
| once | ~하자마자 (일단 ~하면) | Once I hit the window, it broke immediately. (Once you start, you can’t stop on the way.) |
| as soon as | ~하자마자 | As soon as I left home, it began to rain. |
| as | ~할 때 | He trembled as he spoke. |
원인, 이유 부사절
원인과 이유를 나타내는 부사절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암기하고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 종류 | 뜻 | 예문 |
| because, since, as | ~때문에 | I couldn’t lift the box becaue it was too heavy. |
| now (that) (주절 앞) | (이제) ~이니까 | Now (that) you are retired, you can travel more. |
| in that (주절 뒤) | ~라는 점에서 | Men differ from brutes in that they can think and speak. |
조건 부사절
조건 부사절은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익히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providing (that), provided (that), as long as 그리고 in case의 경우 부사절이라고 잘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겠죠.
참고로 providing (that), provided (that)은 if와 동일한 뜻입니다.
| 종류 | 뜻 | 예문 |
| if | 만약 ~라면 | If you don’t leave right now, you’ll be late for school. |
| providing (that), provided (that) | 만약 ~라면 | I will come provided (that) it is fine tomorrow. |
| unless (if~not) | ~하지 않으면 | Unless you leave right now, you’ll be late for school. |
| in case | ~에 대비해서 | You should insure your house in case there’s a fire. |
| as long as | ~하는 한 | Any book will do as long as it is interesting. |
대조 부사절
대조 부사절은 “~이긴 하지만”이라는 뜻으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내용입니다.
| 종류 | 뜻 | 예문 |
| though, even though, although, even if | ~이지만, ~일지라도 | Although it may sound strange, it is quite true. |
| while | ~이지만, ~인 반면에 | While he likes to snowboard, I hate all winter sports. |
목적 및 결과 부사절
목적 부사절과 결과 부사절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약간 미묘하게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종류 | 뜻 | 예문 |
| so that (목적) | ~하기 위하여 | She works hard so that she may succeed. |
| in order that (목적) | ~하기 위하여 | He raised his hand in order that the taxi could stop. |
| so 형용사/부사 that (결과) | 너무 ~해서 …하다 | He studied so hard that he passed the exam. |
| such a 명사 that (결과) | 너무 ~해서 …하다 | She got such a shock that she dropped the bag. |
위 예문에서 목적 부사절의 경우 so that, in order that이 목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 부사절의 경우 so~that, such~that 뒷 부분이 결과적인 내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She works hard so that she may succeed. 그녀는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목적>
- He studied so hard that he passed the exam. 그는 아주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통과했다. <결과>
보는 것처럼 so that과 so~that의 경우 순서가 서로 다른데요.
순서를 따져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A so that B : B -> A
- A so~that B : A -> B
첫번째 예문은 so that 뒤의 일을 하기 위해(목적)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B -> A)
반면에 두번째 예문은 so~that 뒤의 일이 결과적으로 일어났다(결과)라고 해석해야 하죠. (A -> B)
그러니까 형태를 유심히 보고 일어난 일의 순서를 헷갈리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접속사 as의 용법
접속사 as는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일단 이 모든 뜻을 암기하고 문장에서 나올 때마다 빠르게 떠올려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종류 | 뜻 | 예문 |
| as (시간) | ~할 때 | He trembled as he spoke. |
| as (이유) | ~때문에 | As he was ill, he didn’t attend the meeting. |
| as (비례) | ~함에 따라서 | He grew more charitable as he grew older. As you grow older, you get wiser. |
| as (방법) | ~대로, ~처럼 |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
이 외에 다른 쓰임도 있지만 기본적인 위에 내용들만 잘 알아두어도 as는 거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접속사 종류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참고로 토익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있는데요.
그 중 해커스영어에서 매일 토익RC 풀기, 매일 토익 LC 풀기라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래 링크에서 간단히 몇 가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토익시험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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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간단해 보이지만 영어 문장의 전체 구조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파트인데요.
토익에서 아주 어려운 문장구조로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므로 한번 전체적으로 이해한 후 접속사의 종류와 특징을 빠르게 암기하면 되겠습니다.
내용이 모두 이해가 되었다면 이제 다른 문법을 얼른 채워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