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5형식에 대해 공부하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은 토익 공부를 위한 기초 영문법 중 영어 5형식에 대한 내용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포스팅을 다 공부하고 나면 어렵게 느껴지던 영어 문장 형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목차
5형식 공부 전 사전지식
안녕하세요! 독학하는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토익가이드입니다.
토익을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할 수도 있는데요.
이 글에서 문장을 해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5형식 각각을 자세히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그런데 5형식을 공부하기 전 먼저 알아야 될 중요한 몇 가지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당장 빠르게 점수를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이번 장의 내용도 한번쯤 꼭 참고해 보세요!
8품사와 요소
영어 8품사와 요소는 그야말로 기초 중의 기초로 처음 영어를 접할 때 공부하게 되는데요.
사실 내용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 배운지가 너무 오래 되었기도 하고 영어공부를 할 때 몰라도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그렇겠죠?
하지만 이 8품사와 요소에 대한 기초 내용이야말로 앞으로 토익과 같은 영어시험을 공부할 때 가장 튼튼한 밑받침이 됩니다.
따라서 관련 내용을 반드시 다시 한번 공부하고 암기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5형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8품사 및 요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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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구에 대해
영어를 공부하면서 ‘전명구’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흔히 ‘전치사 명사구’를 줄여서 쓰는 표현인데 전치사구를 줄여서 부르는 명칭이죠.
아마 많은 책이나 강의에서 이 단어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러나 이러한 용어를 단순히 아는 것보다는 전치사에 대해서 알아야 할 더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치사가 “무엇인지”와 “무슨 역할을 하는지”입니다.
갑자기 먼저 전치사구에 대해 얘기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우리가 문장 구조를 분석할 때 전치사구를 잘 가려내는 것이 해석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치사란 우리말의 조사와 같지만 다른 점은 명사의 앞에 온다는 점이죠.
전치사는 아래와 같은 종류들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 in / on / at / about / to / for / with / of …
간단히 훑어 보아도 모두 알고 있는 단어들이죠?
여기서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전치사는 항상 뒤에 명사 역할을 하는 녀석들과 한 덩어리를 이룬다는 사실입니다!
위 예문에서 보면 전치사 on 뒤에 the wall이라는 명사(구)가 같이 한 덩어리를 이루죠.
보통 여기까지는 아주 쉽기도 하고 이 외에 전치사를 따로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할 텐데요.
위처럼 간단한 예문에서 on the wall이 전치사 덩어리(전치사구)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같이 알아둘 것은 이 전치사 덩어리가 문장에서 어떤 품사의 역할을 하는지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치사구는 문장 내에서 “형용사” 또는 “부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알고 넘어가기! – 형용사와 부사
- 형용사 : 명사 수식 -> 명사만 수식!
- 부사 :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절) 수식 -> 문장에 정보를 더해주는 여분의 개념!
그렇다면 위 예문의 The picture on the wall is mine이라는 문장에서 on the wall은 형용사, 부사 중 어떤 역할일까요?
문장을 해석해보면 on the wall이라는 전치사구가 the picture이라는 명사(구)를 수식합니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는 명사를 수식하므로 형용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약 문장내에서 명사가 아닌 다른 녀석들을 수식하면 부사의 역할인 것이죠.
정리하자면 전치사는 명사와 덩어리를 이루어 통째로 형용사 또는 부사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해 두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시험을 위해 이렇게 전치사구가 형용사, 부사 중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두 가려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면 문장의 정확한 해석에 도움이 되죠.
토익은 시험의 특성상 헷갈리는 문장을 보기에 많이 섞어 놓습니다.
그러니까 애매하게 해석하면 보기를 보고 내용이 헷갈리도록 하는 것이죠.
따라서 먼저 전치사구라는 녀석을 잘 가려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방금 본 것처럼 품사와 요소는 문법을 공부할 때 늘 우리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잘 공부해두는 것이 어떨까요?
영어 5형식 파헤치기
이번 장에서는 영어 5형식 문장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우리나라 5형식 공부에 뿌리깊게 박혀 있어 잘 모른다면 영어 문법을 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5형식 공부를 하고 나면 상당히 체계적인 방식으로 모든 문장을 바라볼 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동사의 종류와 요소
5형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학습할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 괴로워도 5형식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모두 암기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첫번째로 암기해야 할 내용은 동사의 종류입니다.
- 동사의 종류
- 조동사
- 본동사
- 연결동사
- 비연결동사
- 자동사
- 타동사
- 단순 타동사
- 수여동사
- 불완전 타동사
무언가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아래 설명을 보면 그렇게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동사”라고 부르는 녀석은 조동사가 아닌 본동사를 의미하는데요.
이 녀석이 연결동사와 비연결동사(자동사, 타동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어가 다섯가지 문장형식으로 나뉜다고 하는 이유는 타동사가 다시 3개로 나누어지기 때문이죠.
복잡하신가요?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으니 아래 내용만 잘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 1형식 : 자동사 / 주어 + 동사 (S + V)
- 2형식 : 연결동사 / 주어 + 동사 + 주격보어 (S + V + S.C)
- 3형식 : 단순 타동사 / 주어 + 동사 + 목적어 (S + V + O)
- 4형식 : 수여동사 /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S + V + I.O + D.O)
- 5형식 : 불완전 타동사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격보어 (S + V + O + O.C)
각 형식에 대한 내용은 이어질 장에서 모두 자세히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자동사와 타동사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미리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자동사는 목적어를 가질 수 없고 타동사는 목적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영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험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동사들이 자동사, 타동사 모두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동사로만 또는 타동사로만 사용되는 동사는 암기해 버리면 되기 때문이죠.
두번째로 암기해야 할 내용은 요소의 표기법과 해석입니다.
- S 주어(주체) : 은,는,이,가 <명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어, 구, 절>
- V 동사(동작/상태) : ~다
- O 목적어(대상) : ~을, ~를 <명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어, 구, 절>
- I.O 간접목적어 <4형식에만 있음>
- D.O 직접목적어 <4형식에만 있음>
- C 보어(완전하게 해주는 요소) : 형식에 따라 해석이 다름 <명사 또는 형용사 역할을 하는 단어, 구, 절>
- S.C 주격 보어 <2형식에만 있음>
- O.C 목적격 보어 <5형식에만 있음>
요소라는 것은 영어로 하면 Parts of a Sentence입니다.
이 요소라는 녀석은 명사, 형용사, 부사 등과 같은 품사와 다른 개념입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품사=단어의 종류‘, ‘요소=문장의 성분‘입니다.
품사는 단어 하나를 의미하지만 요소는 단어 하나일수도 있고 구나 절일 수도 있습니다.
즉 품사는 한개의 단어이지만 요소는 여러개의 단어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 My name is Toeicguide.
예를 들어 위 문장에서 name이 어떤 품사냐고 물으면 우리는 ‘명사라는 품사’라고 하죠.
하지만 My name이 무슨 품사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먼저 단어 두 개가 한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죠.
여기서는 My name이 한 덩어리로 ‘내 이름은’이라고 해석됩니다.
이렇게 (동사의) 주체가 되어 ‘은/는/이/가’로 해석되는 녀석은 ‘주어라는 요소’라고 하죠.
더 자세한 차이점은 이 글의 목차를 활용해 ‘8품사와 요소’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이 얘기가 이해가 되었다면 아주 중요한 아래 내용도 같이 기억해야 합니다.
주어, 목적어 자리에는 반드시 명사, 대명사 역할을 하는 녀석들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어 자리에는 명사 또는 형용사 역할을 하는 녀석들만 올 수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이라면 여기까지도 상당히 긴 내용이 될 수가 있는데요.
정말 기초 중의 기초에 대한 내용이므로 잘 숙지를 한 후 차근차근 따라와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기까지 기본적인 내용들을 모두 받아들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각각의 문장 형식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문장 구조 해석 Tip
여기서 다음장으로 넘어가기 전 문장해석을 할 때 정말 유용하게 분석할 수 있는 팁을 공유드립니다.
바로 “문장의 형식을 벗어나는 녀석들은 모두 부사”라고 일단 생각하면 문장의 해석이 한결 쉬워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렇게 간단한 규칙으로 모든 문장을 해석할 순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이렇게 가정하고 분석해 나가다 보면 해석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는 다음장에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형식(자동사) – 주어(S) + 동사(V)
1형식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S + V
- He + ran.
- She + smiled.
- I + shouted.
1형식의 동사를 자동사라 부르는 것은 이렇게 동사 뒤에 목적어나 보어 없이 주어와 동사만으로 완전한 문장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1형식 문장에는 정보를 더할 때 부사 역할을 하는 녀석들을 덧붙이게 됩니다.
- He ran fast. <부사 fast가 동사를 수식>
- She smiled sweetly. <부사 sweetly가 동사를 수식>
- I shouted angrily. <부사 angrily가 동사를 수식>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형식 문장은 이렇게 단어 두세개로만 이루어진 문장인가?라고 말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1형식 문장은 주어와 동사 외에 정보를 더하기 위해 부사를 사용한다고 했는데요.
부사 역할을 하는 것은 한 단어로만 된 부사뿐만 아니라 부사구, 부사절도 포함됩니다.
앞의 예문을 보면 She danced는 주어와 동사만으로 이루어진 1형식 문장입니다.
여기에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부사가 덧붙어 정보를 더해주고 있죠.
- 한 단어로 된 부사 gracefully
- 부사구인 on the stage
- 부사절인 when the music turned on
마지막의 경우 문장의 길이는 (시간) 부사절인 when the music turned on 때문에 상당히 길어졌는데요.
부사는 수식어구로서 여러개를 이어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모든 부사 역할을 하는 녀석들을 다 덧붙여 길어져도 여전히 1형식 문장이죠.
- She danced gracefully on the stage when the music turned on. <1형식 문장>
여기서 우리는 2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 문장은 ‘그녀가 춤췄다’가 하고 싶은 얘기(주절)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음악이 나왔을 때 무대에서 우아하게’라는 수식어구가 추가되었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문장의 길이만으로 형식을 파악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1형식은 주어와 자동사로 이루어진 문장을 얘기하지만 위에 보는 것처럼 상당히 길 수 있죠.
이것은 5형식 문장 모두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품사와 요소 그리고 문장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만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머리 아픈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텐데요.
우리가 5형식을 배우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문장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형식을 하나하나 공부해 나가다보면 각각에 대해 모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사 + 전치사
앞서 1형식은 주어와 동사만으로 이루어진 문장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목적어를 가질 수 없는 1형식은 자동사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사는 절대로 목적어를 가질 수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요.
자동사는 목적어를 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전치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영어에서 목적어를 가질 수 있는 것은 타동사와 전치사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항상 ‘자동사 + 전치사’의 구조로 사용해야 하죠.
아래는 이러한 동사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account for ~을 설명하다 / ~의 원인이다 / ~의 비율을 차지하다
- approve of ~에 찬성하다, 승인하다
- belong to ~에 속하다
- complain of, complain about ~에 대해 불평하다
- consist of ~로 구성되다
- deal with ~를 다루다
- depend on ~에 달려있다 / ~에 의지하다
- dispose of ~을 처분하다
- graduate from ~를 졸업하다
- live on ~을 먹고 살다, ~을 의지하여 살다
- object to ~에 반대하다
- participate in ~에 참가하다
- rely on ~에 의지하다
- wait for ~를 기다리다
- result in (+결과) ~을 초래하다(~의 결과가 되다)
- result from (+원인) ~에서 기인하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다)
예를 들어 participate는 항상 자동사로 전치사 in과 같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Only half the population of this country participate in sport와 같이 반드시 in이 있어야 하죠.
위 단동사은 모두 전치사와 한 쌍을 이룬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동사들을 잘 암기해 둔다면 문장의 해석에도 그리고 토익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형식(연결동사) – 주어(S) + 동사(V) + 주격보어(S.C)
2형식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S + V + S.C(주격보어)
- She + is + a teacher.
- I + am + a student.
- She + is + smart.
- I + am + happy.
2형식의 동사를 연결동사라 부르는 것은 동사 뒤에 목적어가 없고 주어와 관련 있는 명사 또는 형용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 문법적인 설명 같아서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요.
다행히 조금 더 이해에 도움이 되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2형식의 대표적인 동사는 be 동사인데요.
이 be동사를 예로 들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바로 be동사의 경우 S.C 즉 주격보어가 주어와 동일하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즉 I am a student에서 ‘나’는 ‘학생’과 동일한 것이고 I am happy에서 ‘나’는 ‘행복한 상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참고로 I am happy에서 happy와 같이 사용된 형용사는 서술 용법이기 때문에 사실 주어의 상태를 서술해주는 것이 정확한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be동사의 경우 주격보어가 주어와 동일하다라고 공부하는 것이 2형식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2형식 동사는 이 외에도 더 많이 있습니다.
다른 2형식 동사도 위와 같이 접근한다면 한결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개수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모두 외워둔다면 좋은데요.
이어서 어떤 동사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대표적인 2형식 동사들
아래는 be동사를 포함한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2형식 동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지속(~이다) : be / remain / keep
- ex) That is my car. 저것은 내 차다.
- ex) The results remain a secret. 결과들은 비밀이다.(비밀로 지속된다)
- ex) She kept silent all day. 그녀는 하루종일 조용했다.(조용한 상태를 지속했다)
- 판단(~같다) : seem / appear
- ex) He seems ill. 그는 아픈 것 같다.
- ex) She appears happy enough. 그녀는 충분히 행복한 것 같다.
- 변화(~이 되다) : become / turn / come / go / run
- ex) She became a good lawyer. 그녀는 좋은 변호사가 되었다.
- ex) He turned pale. 그는 창백해졌다.(창백해지게 되었다)
- ex) Dreams come true. 꿈은 이루어진다.(이루어지게 된다)
- ex) They went bankrupt. 그들은 파산했다.(파산하게 되었다)
- ex) We ran short of office supplies. 우리는 사무용품이 부족했었다.(부족하게 되었었다)
- 판명(~로 판명되다) : prove / turn out
- ex) The rumor proved false. 소문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 ex) He turned out a spy. 그는 스파이로 판명되었다.
감각동사
우리가 중학교 문법시간 때 그렇게 많이 외웠던 감각동사가 바로 대표적인 2형식 동사 중 하나인데요.
이 동사들은 오감을 나타내기 때문에 아래 다섯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look : ~하게 보이다
- sound : ~하게 들리다
- feel : ~하게 느껴지다
- smell : ~한 냄새가 나다
- taste : ~한 맛이 나다
이 감각동사에서 주의할 점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주격보어로 형용사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You sound happy today와 같이 형용사를 쓰죠.
명사도 사용될 수는 있는데 이 때는 반드시 like가 필요합니다.
- She looks an angel. (X) -> She looks like an angel. (O)
두번째는 ‘~하게’라고 해석이 되어도 부사가 아닌 형용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문장을 해석해보면 부사처럼 ‘~하게’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부사를 사용하는 실수를 할 수 있죠.
감각동사들 중 ‘~하게’라고 해석되는 문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He looks
sadly. (X) -> He looks sad. (O) 그는 슬프게 보인다. - His story sounds
strangely. (X) -> His story sounds strange. (O) 그의 이야기는 이상하게 들린다. - It feels
softly. (X) -> It feels soft. (O) 이것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 The flower smells
fragrantly. (X) -> The flower smells fragrant. (O) 그 꽃은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 This soup tastes
sourly. (X) -> This soup tastes sour. (O) 이 수프는 신 맛이 난다.
위 예문들을 해석하면 2형식이기 때문에 뒤에 주격보어로 형용사가 와야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게’로 해석이 되더라도 각각 형용사인 sad, strange, soft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look, sound, feel, smell, taste가 항상 2형식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석이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2형식 동사는 주격보어로 명사 또는 형용사가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3형식(단순 타동사) – 주어(S) + 동사(V) + 목적어(O)
3형식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S + V + O(목적어)
- I + bought + a new smartphone.
- He + attended + the meeting.
- A lot of people + saw + what was happening.
3형식의 동사를 단순 타동사라 부르는 것은 동사 뒤에 목적어를 수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형식은 다섯가지 형식 중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문장구조인데요.
우리가 제일 많이 쓰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이미) 저녁을 먹었어’, ‘너는 어제 그 영화를 본 것이 틀림없어’, ‘Tom은 새 전자기기를 정말 좋아해’ 등과 같이 우리가 하는 얘기의 대부분은 동사의 대상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 I have eaten my dinner. 나는 (이미) 저녁을 먹었어.
- You must have seen the movie yesterday. 너는 어제 그 영화를 본 것이 틀림없어.
- Tom really likes new electronic gadgets. Tom은 새 전자기기를 정말 좋아해.
3형식에서 우리가 공부해야 할 점은 목적어로 “명사” 역할을 하는 녀석들이 온다는 점인데요.
목적어 자리에는 명사 단어 하나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명사구, 명사절도 모두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어 하나든 단어의 덩어리인 구나 절이든 명사 역할을 하는 녀석이면 모두 올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때 구나 절이 오면 사실 명사처럼 잘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어 하나가 아니라 단어의 덩어리들인 구나 절이 올 수 있다는 정도로 일단 이해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I like pizza와 같은 간단한 3형식 문장에서 벗어나 문장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좋죠!
(항상 단어, 구, 절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나 종속접속사 that절(명사절)이니 하는 부분은 아직 다루지 않았습니다.
접속사는 문장의 구조를 다루므로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내용에 속합니다.
만약 접속사 종류 및 개념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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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타동사
단순 타동사(3형식)는 주어 + 동사 + 목적어의 구조를 가진다는 점을 앞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목적어는 대체로 ‘을, 를’로 해석이 되죠.
하지만 목적어가 항상 ‘을, 를’로 해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는 ‘을, 를’로 해석이 되지 않아 마치 전치사를 사용해야만 할 것 같지만 사실은 타동사로 바로 목적어를 취할 수 있는 동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address ~에게 말을 걸다 ex) He addressed
tous in English. - answer ~에게 대답하다 ex) I answered
tohis letter. - approach ~에 다가가다 ex) A handsome man approached
tome. - attend ~에 참석하다 ex) He attended
atthe meeting. - contact ~와 접촉하다, 연락하다 ex) He contacted
withher by mail. - discuss ~에 대해 토의하다 ex) They dicussed
aboutthe proposed law on taxes. - enter ~에 들어가다 ex) I entered
intothe room briskly. - marry ~와 결혼하다 ex) She married
withmy friend. - mention ~에 대해 언급하다 ex) He didn’t mention
aboutthe accident. - oppose ~에 반대하다 ex) I oppose
toyour proposal. - reach ~에 도착하다 ex) He reached
atCambridge shortly before three o’clock. - cf. await ~를 기다리다 ex) She awaited
forher friend.
위 동사들은 마치 전치사를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동사들입니다.
하지만 문법적으로 타동사이기 때문에 전치사가 필요 없죠.
특히 헷갈리는 단어들 중 하나는 discuss와 marry와 같은 단어들입니다.
마치 discuss는 about이 있어야 할 것 같고 marry는 with가 있어야만 할 것 같죠.
여기에 알려드린 동사들은 정말 자주 사용되는 동사들이므로 암기해 둔다면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await는 wait와 뜻이 동일하게 ‘기다리다’입니다.
하지만 주로 자동사로 쓰이는 wait와 달리 await는 타동사입니다.
그래서 앞서 본 동사들과 같이 She awaited her friend와 같이 바로 목적어가 오게 되죠.
위 예문들을 전치사를 넣고 읽어보고 또 뺀 다음 읽어보세요.
그러면 마치 전치사가 있어야만 할 것 같이 느껴지죠?
4형식(수여동사) – 주어(S) + 동사(V) + 간접목적어(I.O) + 직접목적어(D.O)
4형식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S + V + I.O(간접목적어) + D.O(직접목적어)
- My mom + gave + me + a present.
- I + bought + him + some books.
- She + made + me + a cake.
4형식의 동사를 수여동사라 부르는 것은 4형식으로 사용되는 동사의 뜻이 기본적으로 “주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4형식 동사 중 하나인 send는 ‘보내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준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죠.
그런데 4형식으로 사용되는 동사들 중 동사 자체에 전달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4형식 수여동사 중 하나인 buy는 ‘사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주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여동사로 사용할 수 있죠.
(4형식으로 쓰이면 ‘사서 주다’의 뜻이 되죠)
위 예문에서 보는 것처럼 4형식 문장은 3형식으로 변환이 가능한데요.
만드는 방법은 바로 간접목적어와 직접목적어의 자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 때 자리만 바꾸고 끝이 아니라 바뀌고 나서 반드시 원래 간접목적어였던 녀석 앞에 전치사를 써야 하죠.
위 예시를 보면 give의 경우 to를 쓰고 buy의 경우 for를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전치사는 이렇게 동사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아래 동사에 따라 어떤 전치사를 쓰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to를 쓰는 수여동사 : give / bring / send / show / tell / lend
- for를 쓰는 수여동사 : buy / make / choose / cook / find
- of를 쓰는 수여동사 : ask
몇 개 되지 않으므로 간단하고 빠르게 외우면 좋은데요.
사실 토익에서 이런 내용 자체를 문제로 많이 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 위 동사들이 4형식으로 사용된다는 사실 자체는 알아두는 것이 좋죠.
(사실 이 중 to의 경우 생략이 가능한데 이런 내용은 토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참고사항 – 4형식의 3형식 변환에 대해
여기서 한 가지 조금 깊게 생각해 볼 내용을 하나 공유드립니다.
조금 전에 4형식 문장을 3형식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위에서 본 아래 두 문장은 같은 뜻일까요?
- I bought him some books. <4형식>
- I bought some books for him. <3형식>
사실 이 두 문장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첫번째 예문은 책을 사서 그에게 건네주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예문은 그를 위해서 책을 사긴 했지만 건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매만 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give’의 경우 동사 자체가 ‘주다(수여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I gave her a present와 I gave a present to her은 동일한 의미가 됩니다.
이 내용은 4형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4형식 동사 중 동사 자체에 전달의 뜻을 포함하지 않은 동사들도 있죠.
하지만 다행히도 토익시험에서 이런 차이점은 전혀 묻지 않습니다!
토익에서는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특히 문법을 너무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지만 파트5를 위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5형식(불완전 타동사) – 주어(S) + 동사(V) + 목적어(O) + 목적격보어(O.C)
5형식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S + V + O(목적어) + O.C(목적격보어)
- She + called + her baby + an angel.
- I + thought + him + foolish.
- They + named + the child + Tom.
5형식의 동사를 불완전 타동사라 부르는 것은 대상인 목적어 뒤에 명사 또는 형용사인 보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5형식의 가장 단순한 예제는 She makes me happy와 같은 문장인데요.
여기서 me라는 목적어 뒤에 happy라는 형용사를 사용함으로써 목적어의 상태를 설명해주고 있죠.
앞서 2형식을 공부할 때 “주격보어는 주어와 동일하다”고 인지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5형식에서도 마찬가지로 “목적격보어와 목적어가 동일하다”고 인식하면 문장의 의미가 아주 쉽게 들어오므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2형식과 다른 점은 목적어 뒤에서 목적어와 동일한 대상이거나 상태임을 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만 보면 5형식의 내용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사실 이 5형식도 동사에 따른 몇 가지 패턴이 있는데요.
이러한 패턴을 알아둔다고 해서 토익시험에서 고득점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토익시험을 위해서는 목적격보어에 올 수 있는 준동사에 대해 알아두면 좋죠.
준동사란?
준동사란 동사를 변형시켜 다른 품사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영어의 준동사는 to부정사, 원형부정사(동사원형), 분사(현재분사/과거분사), 동명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ll이라는 동사에 대해 생각해 보죠.
그러면 call은 문장 내에서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준동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To 부정사 : to call
- 원형부정사(동사원형) : call
- 현재분사 : calling
- 과거분사 : called
- 동명사 : calling
이 중 목적격보어에 올 수 있는 녀석은 동명사를 제외한 to부정사, 원형부정사(동사원형), 현재분사, 과거분사 네 가지입니다.
(동명사가 무조건 사용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독해에서 잘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알아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준동사가 올 경우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목적어와의 능동, 수동 관계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초보자분들이라면 이 말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사실 목적어와 목적격보어 둘만의 관계를 따졌을 때 수동이면 과거분사를 사용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모두 능동 관계이죠.
- 능동 관계 : to부정사, 동사원형, 현재분사
- 수동 관계 : 과거분사
그렇다면 목적격보어에 준동사가 오는 경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목적격보어(O.C)에 오는 준동사
5형식의 목적격보어 자리에는 명사와 형용사 외에 준동사라고 불리는 to부정사, 원형부정사(동사원형), 현재분사, 과거분사가 올 수 있다고 얘기 드렸는데요.
이 때 준동사가 오면 목적어와 동일한 것이 아니라 “행위”를 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문법적으로는 5형식이기 때문에 목적어를 보충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I asked him to go there. <to부정사>
- My mom made me study. <원형부정사(사역동사)>
- I heard someone call my name. <원형부정사(지각동사)>
- I heard someone calling my name this afternoon. <현재분사(지각동사)>
- I heard my name called. <과거분사(지각동사)>
즉 이러한 경우는 목적어가 목적격보어의 “행위”를 하는 것인데요.
목적어와 목적격보어가 “해석상 주어와 동사처럼 해석”이 됩니다.
- I asked him to go there. 나는 그가 그곳에 갈 것을 요청했다.
- My mom made me study. 엄마는 내가 공부하도록 시켰다.
- I heard someone call my name. 나는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다.
- I heard someone calling my name this afternoon. 나는 오후에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다.
- I heard my name called. 나는 내 이름이 불리는 것을 들었다.
보면 위 예문들에서 him, me, someone, my name은 각각 목적어입니다.
3형식에서 목적어는 ‘을, 를’로 해석된다고 배웠는데요.
하지만 5형식에서는 주어처럼 ‘이, 가’로 해석되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앞서 얘기드린 것처럼 “과거분사가 목적격보어에 사용된 경우에는 수동”이라는 것을 같이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능동, 수동 관계는 목적어와 목적격보어 사이의 관계를 의미하죠.
세번째 예문인 I heard someone call my name에서는 목적격보어로 원형부정사(동사원형)인 call이 왔습니다.
그래서 목적어인 someone과 목적격보어인 call의 관계는 능동이 되죠.
즉 someone이 “부르는”것이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예문인 I heard my name called에서 목적격보어인 called는 과거분사입니다.
그러므로 목적어인 my name이 “부르는” 것이 아니라 수동으로 “불리는” 것이 됩니다.
나머지 예문들은 모두 능동으로 해석하면 되죠.
만약 분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도 같이 공부해 보세요!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목적격보어(O.C)에 To 부정사만 사용하는 동사들
5형식에서 특정 동사들은 목적격보어로 to부정사만 사용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이 빠르게 암기하면 되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목적어와 목적격보어가 해석상 주어와 동사처럼 해석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면 됩니다.
아래에 토익에서 자주 나올법한 이러한 동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ask 요구하다
- expect 기대하다
- need 필요하다
- teach 가르치다
- want 원하다
- force 강요하다
- allow 허락하다
- advise 충고하다
- leave 내버려두다
- enable ~할 수 있게 하다
- forbid 금지하다
- intend 의도하다
- persuade 설득하다
- remind 상기시키다
- warn 경고하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예문들을 생각해 볼 수 있죠.
- She asked him to leave. 그녀는 그가 떠날 것을 요구했다.
- The doctor advised me to work out regularly. 의사는 내가 규칙적으로 운동할 것을 권유했다.
- I need you to help me. 나는 네가 나를 도울 것을 필요로 한다. (도와주길 바란다)
- She wanted me to go to the concert with her. 그녀는 내가 그녀와 같이 콘서트에 가는 것을 원했다.
- The gunman forced a woman to drive him across the city. 무장강도는 여성이 도시를 가로질러 그를 차로 태워다 줄 것을 강요했다.
여기에 정리한 동사들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상당히 자주 쓰이는 동사들입니다.
따라서 일단 암기해 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to부정사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 보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아래 포스팅이 to부정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To 부정사가 무엇일까? 초보를 위한 개념 총정리! (2024)
이제 5형식의 구조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잡히셨나요?
5형식은 내용이 상당히 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 자체도 초보자분들에게는 쉽지가 않죠.
그도 그럴 것이 영어의 문장을 오로지 다섯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내용 자체만으로는 5형식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다른 문법들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담지 못한 더욱 많은 내용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토익시험을 위해서 파고들어야 할 내용들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여기까지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두고 나면 토익시험의 문제를 풀 때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나아질 것입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도 참고해 보면서 문법을 빠르게 정리해 보세요!
여기까지 5형식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목적에 따른 영어 문장 형식 종류
마지막으로 목적에 따른 문장 형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어 문장은 목적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평서문 : 사실, 생각 등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문장 –> 토익 시험에 많이 나오게 되는 형태
- 명령문 : 말 그대로 명령을 내리는 문장
- 의문문 :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하는 문장
- 감탄문 : 느낌표로 끝나는 감탄하는 문장
- 기원문 : 무언가를 바랄 때 사용하는 문장 –> 토익 시험에 나올 일이 잘 없음
각 문장의 예문을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평서문 : I like pizza. 나는 피자를 좋아해.
- 명령문 : Do your best. 최선을 다해라.
- 의문문 : Did you use my pen? 내 펜을 사용했어?
- 감탄문 : What a goal! (축구에서 멋진 골을 넣었을 때) 멋진 골이야!
- 기원문 : May the Force be with you. (스타워즈의 유명한 대사) “포스”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토익공부를 하는데 뭐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수도 있는데요.
기초가 튼튼하면 어떤 영어 시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이러한 구분도 생각해 본다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기본적인 구분이기 때문인데 보통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목적에 따른 문장 형식 종류에 대한 짧은 설명을 마칩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영어 5형식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참고로 토익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있는데요.
그 중 해커스영어에서 매일 토익RC 풀기, 매일 토익 LC 풀기라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래 링크에서 간단히 몇 가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토익시험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용으로 공유하는 것이 아니며 공식 해커스 페이지 링크로 스팸링크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좋습니다!)
아직 이 포스팅에 담지 못한 5형식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요.
토익시험에 나오는 문법은 아주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문법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누구나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꾸준히 토익공부를 할 기초를 닦았으니 토익시험 점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들도 확인해 보면서 하나하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