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분사 과거분사 개념 및 차이점 30분만에 총정리!

현재분사 과거분사의 개념에 대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글에서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각각의 개념과 알아야 할 점 등을 모두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글의 내용을 모두 공부하고나면 분사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글의 순서


현재분사 과거분사 간단 비교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비교

안녕하세요! 독학하는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토익가이드입니다.

먼저 분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분사는 부정사, 동명사와 더불어 준동사 중 하나입니다.

분사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두 가지로 나누어 지는데요.

현재분사는 V-ing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분사는 V-ed (또는 불규칙)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현재분사 : V-ing ex) reading, eating, playing …
  • 과거분사 : V-ed 또는 불규칙 ex) played, slept, broken …

이 둘은 모양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서로 헷갈릴 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사를 배우고 나면 많은 분들이 굉장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먼저 현재분사는 동명사와 모양이 같아서 헷갈립니다.

그리고 과거분사는 불규칙 변화를 제외하면 동사의 과거형과 똑같아서 헷갈리죠.

그래서 분사를 꽤 어려운 파트로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분사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헷갈리는 부분들을 잘 구별해내야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다면 분사가 어떤 녀석들인지 대략 알아보았기 때문에 이제 이 분사라는 녀석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텐데요.

분사 각각에 대한 개념과 정확히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분사 (Present Participle) – 진행형 / 형용사(진행, 능동)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현재분사

현재분사는 be동사와 같이 진행형에 사용되거나 형용사로 사용됩니다.

  • 현재분사의 쓰임
    • 진행형 : be + V-ing
    • 형용사 (진행, 능동) : 단독으로 또는 전치사구와 같이

진행형으로 쓰인다는 것은 He is playing the guitar과 같은 이름 그대로 진행시제에 사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형용사로 쓰일 땐 a sleeping baby와 같이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죠.

각각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진행형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현재분사 진행형

먼저 진행형의 경우 아래 예문들을 먼저 살펴보죠.

  • I am reading a very interesting novel. 나는 아주 흥미로운 소설을 읽는 중이다.
  • He is playing the guitar. 그는 기타를 연주하는 중이다.
  • Everyone was singing a weird song. 모두가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중이었다.

진행형은 이름처럼 ‘~하는 중이다’라고 해석하며 해석 자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마 진행형의 해석을 어려워하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진행형의 동사부분은 항상 be + V-ing의 형태입니다.

주의할 것은 항상 be와 같이 동사구를 이뤄서 진행의 뜻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be동사가 없으면 동사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뜻이죠.

그리고 이 때 be는 본동사가 아닌 ‘조동사’라는 것도 같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만약 조동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영어 조동사 종류는 뭐가 있을까? 조동사 이해하기 (2024)


V-ing 형태가 보일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점

여기서 잠깐 영어에서 아주 중요한 룰을 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고 나면 독해를 할 때 아주 중요한 내용을 하나 얻어가는 것입니다!

바로 “V-ing는 어떠한 경우에도 단독으로는 동사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바로 앞서 진행형 예문들을 보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얘기인가 싶은 분들이 꽤 많을 수도 있을 텐데요.

앞의 예문들에서 am reading, is playing, was singing이 동사(구)이긴 하지만 reading, playing, singing 이 각각의 단어 하나 자체는 현재분사입니다.

그러니까 위 예문들에서 am, is, was가 없다면 동사로 볼 수 없다는 뜻이죠.

사실 단독으로 동사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은 준동사 모두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준동사란 to 부정사, 동명사, 분사입니다)

아래 아주 간단한 예문을 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He singing a song. (X, 문장에 동사가 없음)
  • He is singing a song. (O, 현재 진행형)
  • He was singing a song. (O, 과거 진행형)

위 예문들 중 첫번째 문장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이 문장은 틀린 문장입니다.

이 문장이 틀린 이유는 is나 또는 was가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핵심은 singing이 단독으로 동사의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틀렸다는 사실이죠.

사실 He singing a song이라는 문장은 동사가 없기 때문에 문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문장에는 항상 동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영어에서 V-ing는 동명사 아니면 현재분사인데 이 둘 다 동사가 아닙니다.

(또다른 V-ing 형태인 분사구문은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죠!)

보통 V-ing는 동사처럼 해석을 대충 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시험보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기도 하죠.

그리고 기초가 거의 없이 토익을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형용사(진행, 능동)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현재분사 형용사

다음으로 형용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예문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They saw a barking dog.
  • We realized that falling leaves made us feel depressed.
  • The speech was deeply embarrassing.
  • That children learn to read at different rates is not surprising.

위 예문들에 사용된 V-ing는 모두 현재분사이며 형용사입니다.

형용사는 기본적으로 명사를 꾸며주는 품사입니다.

따라서 위 첫번째, 두번째 예문에서는 각각 명사 dog와 leaves를 꾸며주죠.

그러면 세번째, 네번째 예문에서는 바로 뒤에 명사가 없는데 무엇을 꾸며주는 것일까요?

이 경우는 각각 명사구인 the speech와 명사절인 that children learn to read~ 부분을 간접적으로 수식하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수식한다는 말이 조금 어렵게 들릴 수도 있을 텐데요.

사실 그렇게 어려운 얘기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They saw a barking dog에서 barking은 띄어쓰기 뒤에 있는 명사를 ‘직접’ 꾸며주죠.

하지만 The speech was deeply embarrassing에서 embarrassing은 뒤에 있는 명사가 아니라 조금 떨어진데다가 오히려 앞에 있는 문장의 주어인 the speech를 ‘간접’적으로 꾸며줍니다.


가주어 진주어 구문에 대해

위에서 세번째, 네번째 예문은 똑같은 2형식 구조입니다.

  • The speech(S) + was(V) + deeply(부사) + embarrassing(S.C).
  • That children learn to read at different rates(S) + is(V) + not(부사) + surprising(S.C).

그런데 이 네번째 예문에서 이해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That children learn to read at different rates와 같은 긴 절이 주어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절을 명사절이라고 하죠.

두번째는 사실 이렇게 긴 절이 주어 자리에 있을 때 위와 같은 문장 구조를 사용하기 보다는 대신 가주어 진주어 구문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간단한 과정을 거치게 되죠.

  1. That children learn to read at different rates is not surprising.
  2. That children~rates 부분이 문장의 끝(문미)으로 이동
  3. 비어 있게 된 주어 자리에는 가주어 it 사용
  4. It is not surprising that children learn to read at different rates.

이렇게 It is not surprising that children~과 같이 It + be동사 + that S+V 구조로 되어있는 문장을 상당히 많이 접하게 될 텐데요.

이 때 it이 가짜 주어이고 that부터 원래 주어자리에 있었던 명사덩어리(명사절)이라는 것을 알면 문장 구조가 아주 쉽게 들어오죠.

참고로 만약 만약 명사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접속사 종류는 뭐가 있을까? 토익대비 접속사 총정리! (2024)


진행과 능동에 대해

앞서본 예문들에서 barking, falling, embarrassing, surprising은 모두 진행과 능동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동일한 예문을 통해 많이 헷갈리는 능동, 수동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V-ing를 보면 진행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사실 진행의 뜻을 가지고 있죠.

  • They saw a barking dog.
  • We realized that falling leaves made us feel depressed.
  • The speech was deeply embarrassing.
  • That children learn to read at different rates is not surprising.

첫번째 예문의 barking dog에서는 꾸며주는 명사인 dog가 기준이 되서 강아지가 짓는(능동) 것이 되죠.

마찬가지로 두번째 예문의 falling leaves에서 꾸며주는 명사인 leaves가 기준이 되어서 나뭇잎이 떨어지는(능동)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세번째, 네번째 예문은 무엇이 기준이 될까요?

마찬가지로 현재분사가 꾸며주는 the speech와 that children learn~절이 되겠죠.

그래서 세번째 예문에서는 the speech가 기준이 되어서 연설이 당황스럽게 만드는(능동) 것이 됩니다.

그리고 네번째 예문은 that children learn~ 절이 기준이 되어서 ‘아이들이 다른 속도로 읽는 것을 배운다는 것이 놀라게 만드는(능동)’이라는 뜻이 되죠.

물론 not이 있기 때문에 부정으로 해석하는 것까지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과거분사 (Past Participle) – 수동태 / 완료시제 / 형용사(완료, 수동)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과거분사

과거분사(줄여서 p.p)는 수동태완료시제 그리고 형용사로 사용됩니다.

  • 과거분사의 쓰임
    • 수동태 : be + p.p
    • 완료시제 : have/has + p.p / had + p.p / will have + p.p
    • 형용사 (완료, 수동) : 단독으로 또는 전치사구와 같이

수동태로 쓰이는 경우 I was told that my friend had cancer과 같이 수동태 문장에 쓰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료시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He has lived here since he was ten years old와 같은 문장에 쓰이죠.

마지막으로 현재분사와 마찬가지로 과거분사도 a broken window와 같이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로도 쓰입니다.

마찬가지로 각각에 대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수동태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과거분사 수동태

여기서 수동태와 완료시제의 경우 아래와 같이 사용됩니다.

  • A letter was written. 편지가 쓰여졌다.
  • She was given a watch. 그녀는 시계를 받았다.
  • He is called a little giant. 그는 작은 거린이라 불린다.
  • He was found dead. 그는 죽은 채 발견되었다.
  • I was allowed to go out. 나는 나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 He was seen to enter the room. 그가 방에 들어가는 것이 보여졌다(목격되었다).

수동태를 표현할 때는 동사구가 be + 과거분사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앞의 예문들에서도 항상 be동사와 같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수동태 자체가 토익에서 그렇게 중요한 문법은 아닙니다.

그래서 토익을 위해서라면 너무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동태는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문장이기 때문에 원리를 알아두어야 하기도 하죠.

수동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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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다는 게 뭘까? 토익 대비 영어 수동태 총정리! (2024)


완료시제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과거분사 완료시제

과거분사는 우리가 잘 아는 완료시제에도 사용됩니다.

‘완료’가 포함된 시제의 공식을 모두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 현재완료 : have + p.p
  • 과거완료 : had + p.p
  • 미래완료 : will have p.p
  • 현재완료진행 : have been V-ing
  • 과거완료진행 : had been V-ing
  • 미래완료진행 : will have been V-ing

위 시제들 중 ‘완료진행’시제들은 모두 been외에 다른 과거분사는 사용되지 않죠.

시제는 가장 기본이면서도 동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토익 영어 시제 한번에 정리하기! 12시제 총정리


형용사(완료, 수동)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과거분사 형용사

마지막으로 현재분사와 마찬가지로 과거분사 역시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예문들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보죠.

  • Where is the broken window?
  • He is the most qualified person for this position.
  • She was bored with that movie.
  • My boss was so disappointed about my behavior.

위 예문들에 사용된 V-ed(또는 불규칙)는 모두 과거분사이며 형용사입니다.

앞서 현재분사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형용사는 기본적으로 명사를 꾸며주는 품사입니다.

첫번째 예문에서는 broken이 명사인 window를 수식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예문에서는 qualified라는 과거분사가 person이라는 명사를 꾸며주죠.

그러면 세번째 예문과 네번째 예문의 bored와 disappointed는 무엇을 꾸며줄까요?

이 단어들은 각각 간접적으로 주어인 she와 my boss를 꾸며주게 됩니다.

앞서 현재분사에서 ‘간접적으로 수식한다’는 얘기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예를 들어 Where is the broken window?에서 broken은 띄어쓰기 뒤에 있는 명사 window를 ‘직접’ 꾸며줍니다.

하지만 She was bored with that movie에서 bored는 뒤에 있는 명사 movie가 아니라 조금 떨어진데다가 오히려 앞에 있는 문장의 주어인 She를 ‘간접’적으로 꾸며줍니다.

앞서 현재분사에서와 똑같은 구조입니다.


완료과 수동에 대해

앞서본 예문들에서 broken, qualified, bored, disappointed는 모두 완료와 수동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동일한 예문을 통해 많이 헷갈리는 능동, 수동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V-ed(또는 불규칙)을 보면 완료의 뜻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은 알아두어야 하죠)

  • Where is the broken window?
  • He is the most qualified person for this position.
  • She was bored with that movie.
  • My boss was so disappointed about my behavior.

첫번째 예문의 broken window에서는 꾸며주는 명사인 window가 기준이 되서 창문이 깨진(수동) 것이 되죠.

마찬가지로 두번째 예문의 qualified person에서 꾸며주는 명사인 person이 기준이 되어서 자격이 주어진(수동)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세번째, 네번째 예문은 무엇이 기준이 될까요?

마찬가지로 과거분사가 꾸며주는 she와 my boss가 되겠죠.

그래서 세번째 예문에서는 she가 기준이 되어서 그녀가 지루함을 당한(느낀)(수동) 것이 됩니다.

그리고 네번째 예문 역시 my boss가 기준이 되어서 실망을 당한(느낀)(수동) 것이 되죠.


V-ing vs V-ed 구분이 어려운 경우

분사를 공부할 때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boring과 bored와 같이 감정을 표현하면서 형태만 V-ing와 V-ed로 서로 다른 단어들을 보면 어떤 단어가 맞는지 헷갈린다는 점이죠.

  • She was boring.
  • She was bored.

예를 들어 위 두 가지 예문에서 ‘그녀는 지겨웠다’는 어떤 문장일까요?

정답은 She was bored입니다.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쓰임새의 공통점은 이 둘이 ‘형용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죠.

(현재분사는 능동, 과거분사는 수동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죠)

위 예문에서 boring과 bored은 모두 주어인 she를 간접적으로 꾸며줍니다.

그러면 능동과 수동의 기준은 바로 이 she가 되어야 합니다.

she가 지루함을 주는(능동) 것이라면 boring을 사용해야 하고 지루함을 당한(느낀) 것이라면 bored를 사용해야 하죠.

따라서 ‘그녀는 지겨웠다(지겨움을 당했다, 느꼈다)’로 표현하려면 She was bored가 되어야 합니다.

즉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직접 하는 것인지, 당하는 것인지 구별하면 되죠.

여기서는 이러한 감정을 나타내는 헷갈리는 동사들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동사들이 현재분사나 과거분사가 될 때는 늘 위와 같은 원리를 따른다고 생각하면 되죠.

  • surprise, amaze, frighten
  • amuse, delight, please, satisfy
  • embarrass, confuse
  • disappoint, discourage, frustrate
  • excite, interest, bore, depress, exhaust

이와 관련해 간단한 연습을 해 보죠.

  • surprising [boy / news] -> news
  • surprised [boy / news] -> boy

앞서와 같이 명사를 기준으로 능동, 수동을 생각해보면 보통 위와 같이 간단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주의할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무언가를 하는(능동) 주체는 사물이고 무언가를 당하는(수동) 주체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서 V-ing=사물, V-ed=사람이라고 외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처음 본 예문을 다시 한 번 보도록 하죠.

  • She was bored.
  • She was boring.

‘그녀는 지겨웠다’는 She was bored라는 것을 배웠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She was boring이 틀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She was boring은 기준인 she가 ‘지겨움을 느끼게 만드는’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죠.

예를 들어 어떤 여자분을 만났는데 굉장히 지루하게 만드는 사람이었다고 느꼈다면 She was boring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 여자분에게 실례되는 말이겠죠.

미국인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우리가 잘 아는 amazing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놀라게 하다라는 동사인 amaze의 현재분사입니다.

무언가에 대해 깜짝 놀랐을 때 Amazing!이라곤 하죠.

그런데 왜 분명 사람이 놀란 것인데 이 때는 과거분사로 Amazed!라고 하지 않을까요?

바로 전에 알려드린 원리를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목격한 놀라운 사건이 나를 놀라게 만드는(능동) 것이기 때문입니다.


Be동사 뒤에 과거분사가 오면 무조건 수동태이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be 동사 뒤에 과거분사가 있다고 해서 항상 수동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 This cookie was made for you. <수동태>
  • The street was crowded and noisy. <형용사>
  • He was given mouth-to-mouth resuscitation. <수동태>
  • Some landlords can be extremely prejudiced. <형용사>

첫번째 예문은 주어인 쿠키가 만들어”진” 것으로 수동태입니다.

하지만 두번째 예문의 crowded는 형용사화 된 과거분사로 “붐비는”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죠.

이 문장을 be동사 뒤에 과거분사가 보인다고 해서 수동태로 해석할 순 없습니다.

(이 예문의 경우 등위접속사 and 뒤의 noisy라는 형용사가 and 앞의 crowded가 형용사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려주죠)

세번째 예문은 인공호흡을 받았다는 의미의 수동태 문장입니다.

그러나 네번째 예문의 prejudiced 역시 형용사화 된 과거분사로 “편견을 가진”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문장도 be동사 뒤에 과거분사가 있다고 해서 수동태 문장이 아니죠.

그래서 be동사 뒤에 과거분사가 보이면 무조건 수동태로 알아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제 이어서 분사가 형용사로 사용된 경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공부해 보겠습니다.


형용사로 사용되는 현재분사 과거분사

현재분사 과거분사 헤딩 형용사로사용

아마 중학교 문법을 공부할 때 가장 많이 기억에 남을 내용 중 하나일 텐데요.

바로 분사가 형용사로 사용되는 경우에 대해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결국 V-ing 또는 V-ed 형태가 형용사로 사용된다는 것인데요.

아래 예문을 한 번 보겠습니다.

  • I love watching a sleeping baby. 나는 자는 아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 He found a broken window. 그는 깨진 창문을 발견했다.

보면 sleeping은 sleep이라는 동사에 ing를 결합해서 형용사로 사용되어 뒤에 있는 명사인 baby를 수식합니다.

그래서 잠자”는” 아기와 같이 형용사로 해석이 되죠.

또한 broken은 break의 불규칙 과거분사 형태로 이 문장에서 형용사로 사용되어 뒤에 있는 명사인 window를 수식합니다.

그래서 깨”진” 창문과 같이 마찬가지로 형용사로 해석이 됩니다.

이러한 분사가 사용된 문장에서 몇 가지 꼭 같이 공부하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있는데요.


현재분사와 동명사 구분하기

첫번째는 현재분사를 동명사와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 현재분사 : be동사와 같이 진행형 “~하는 중이다” / 형용사 “
  • 동명사 : 명사 “~하는 것

이 둘은 모양은 같지만 다르게 쓰이기 때문에 꼭 차이점을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위 내용을 암기해두고 해석에 적용하면 많은 경우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간단한 문장이 아니라면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동명사가 무엇인지와 구분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연관 포스팅

토익 대비 영어 동명사 정리 현재분사와 구분하는 3단계 방법!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속뜻’

두번째는 이렇게 형용사로 사용된 분사는 현재분사의 경우 “능동” 그리고 과거분사의 경우 “수동”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현재분사는 “진행” 그리고 과거분사는 “완료”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분사 : 능동 + 진행
  • 과거분사 : 수동 + 완료

다시 한 번 예문을 보면서 생각해 볼까요?

  • I love watching a sleeping baby. 나는 자는 아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 He found a broken window. 그는 깨진 창문을 발견했다.

첫번째 예문에서 a sleeping baby의 sleeping은 아기가 “직접(능동) 잠을 자고 있는(진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예문에서 a broken window의 broken은 창문이 “무언가에 의해(수동) 이미 깨진(완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흔히 해석을 할 때 능동과 수동은 어느 정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행과 완료의 의미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예문을 하나 더 보죠.

  • People living in the city are very busy every day.
  • Look at the mountain covered with snow.

첫번째 예문의 living은 앞에 있는 명사인 people을 수식합니다.

이 때 (일반적으로) “직접(능동) 살고있는(진행)”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죠.

두번째 예문의 covered도 마찬가지로 앞에 있는 명사 mountain을 수식합니다.

그리고 “눈에 의해(수동) 이미 덮인(완료)”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예문에서는 왜 분사인 living과 covered가 명사 뒤에 있을까요?

보면 각각 in the city와 with snow라는 전치사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치사구와 같이 명사를 수식할 때는 명사의 뒤에서 꾸며주죠.

이러한 문장은 사실 ‘주격관계대명사+be동사’가 생략된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 People (who are) living in the city are very busy every day.
  • Look at the mountain (which is) covered with snow.

분사는 포스팅에서 본 것처럼 쓰임이 다양하다보니 문장의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그래서 독해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헷갈릴 수가 있죠.


자동사의 과거분사(참고)

마지막 세번째는 자동사의 경우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가 모두 능동이라는 점입니다.

앞서 본 예문들 중 하나에서 falling leaves라는 표현을 보았는데요.

이 표현을 fallen leaves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falling leaves 떨어지(고있)는 잎사귀
  • fallen leaves (이미)떨어진 잎사귀

자동사 fall의 분사인 falling과 fallen의 차이점은 “진행과 완료의 차이”입니다.

falling은 능동+진행이 되고 fallen은 능동+완료의 의미가 되죠.

하지만 이 마지막 세번째 내용은 토익시험에서 다루기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차이점까지 묻는 문제는 토익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따로 공부해보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에 대한 내용을 거의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분사는 영어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먼저 이 포스팅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모두 암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치며

여기까지 현재분사 과거분사 정리 내용을 모두 마칩니다.

참고로 토익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있는데요.

그 중 해커스영어에서 매일 토익RC 풀기, 매일 토익 LC 풀기라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래 링크에서 간단히 몇 가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토익시험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용으로 공유하는 것이 아니며 공식 해커스 페이지 링크로 스팸링크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좋습니다!)

분사는 진행형, 수동태 등 여러가지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형용사의 역할까지 하면서 쓰임새가 많아 어려운 부분인데요.

일단 개념을 잘 암기해두고 계속 연습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 분사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이제 다른 영어 문법 파트로 빨리 넘어가서 나머지 부분들을 빨리 공부해 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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